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이 영화의 백미는 행운아처럼 큰 사고를 피한 사람들이 마치 거부할 수 없는 운명 때문인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사고로 죽어나가는 걸 보는 공포심과 그 말도 안 되는 사고의 기상천외함에 있다. 특히 "당신도 이렇게 죽을 수 있다."고 암시하는 듯한 공포감을 선사한다. 그리고 마지막에는 어떻게 죽을 고비를 넘겨서 죽음의 운명을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, 죽음의 운명이 처음부터 다시 반복되어 살아남은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든다. 즉 결국 언젠가는 죽음의 운명에 걸려 주인공도 죽을 것이라는 이야기. 작중에서 살아남아 후속작에 나오는 경우(1~2편의 클레어)도 있으나, 후속작에서 사망한다.[* 그나마 유일하게 산 것도 산 게 아닌 수준. 남자친구까지 죽고 나서 절대 안 당하겠다며 위험 요소를 모두 제거한 정신병원에 자진하여 수감해 사람도 거의 안 만나고 사는 목숨만 붙어있는 수준이다. 이 모습을 본 2편 주인공들이 이건 살아있는 게 아니라고 하자 각성해서 이들을 도우러 나선다.] 사실 이건 전편에 출연한 배우가 후속편 출연을 고사해서 그렇지, 원래라면 영화에선 끝까지 살아남은 주인공도 후속편에서는 결국 운명을 피하지 못해 죽는다. 실제로 1편의 남자 주인공과 2편의 남녀 주인공이 바로 다음 편 영화에서 죽었다고 대화로 언급되고,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3편부터는 끝까지 살아남은 인물들도 다 죽게 바꿨다. 한번 죽음의 운명에 걸리면 절대 곱게 못 죽는다는 공통점이 있다. 애초에 등장인물들이 죽는 과정을 보면 그냥 비행기 사고로 죽는 게 낫다고 생각될 정도로 무섭다. 비행기 사고도 끔찍하지만, 그게 곱게 죽는 걸로 느껴질 정도로 참혹하고 끔찍하게 살해당한다는 말이다. 악랄하게도 죽음의 리스트 순서대로 죽는다.[* 이걸 보고 3편의 주인공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뭔가의 악의가 느껴지는 죽음이라고 한다.] 단 2편은 열외로 죽음의 리스트가 역순으로 돌아간다. 즉 회상씬에선 맨 마지막에 죽은 사람이 현실로 돌아오자 첫번째로 죽는다는 이야기. [* 다만 왜 2편만 순서가 이런지 어느 정도 암시는 나오는데, 중후반부 쯤 아직 살아있던 인물들이 알고 보니 영화 1편의 사망 사건들과 연관되어 교통사고보다도 전에 원래 죽었어야 할 운명이었다고 나온다.] 이 때문에 각 편마다 한 명씩은 자기가 죽임을 당하기 전에 자살하려 들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다. 예를 들어 스스로 목을 매거나 일부러 날붙이를 만지거나, 혹은 6발이 모두 들어간 리볼버 총구를 관자놀이에 향하고 발사해도 자살미수에 그친다.[* 총의 경우 6발 모두 불발탄이라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일어난다.] 심한 상처를 입어도 죽음의 리스트 순서대로 죽이기 위해 차례가 올 때까지는 살아있다 자신의 차례가 왔을 때 죽는다. 5편에 나온 새로운 설정으로 고의든 실수든 누군가를 죽이면 그 사람의 남은 삶을 대신 살 수 있으나 죽은 사람의 원래 남은 수명(삶의 기간)이 끝나면 다시 죽음이 찾아온다.[* 예를 들면 시한부 삶이 6개월 남은 사람을 죽이면 그 사람의 6개월을 죽인 사람이 대신 살게 되며, 그 6개월이 끝나면 죽음이 다시 찾아온다.] 그러나 영화 내에서는 하필 그 사람들도 수명이 별로 남지 않은 상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